가치 있는 양

히말라야 고산족은 양을 매매할 때 독특한 방법으로 값을 매긴다.
양의 크기가 아니라 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결정한다.
양의 성질을 시험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도 흥미롭다.
가파른 산비탈에 양을 놓아두고 살 사람과 팔 사람이 함께 양의 행동을 지켜본다.
험난한 산비탈을 올라가며 풀을 뜯는다면 덩치가 작고 몸이 야위었다 할지라도 아주 높은 값을 매긴다.
반대로 아래로 내려가면서 풀을 뜯으면 아무리 덩치가 크고 살이 쪘다 하더라도 낮은 가격을 매긴다.
그 이유는 풀을 뜯으며 아래로 내려가는 대부분의 하향양(下向羊)은 산비탈 아래 좁은 계곡에 이르면 결국 다수의 경쟁에 의해 굶주려 죽게 된다.
반면 위로 올라가려는 소수의 상향양(上向羊)은 당장은 가파른 산길 때문에 힘들지만 갈수록 경쟁이 적어지고 넓은 초원에 이르러 결국 살이 찌고 생명도 길어지기 때문이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17~18)
하나님의 자녀들도 위를 보구 하늘을 향해 달려가는 자녀들이 되어야 구원에 나아갈수 있음을 깨달아 봅니다~~
우리에게 천국이 눈앞에 있음이 더욱 느껴집니다 다가올 천국에 넉넉히 들어갈수 있는 우리모두가 되어야 겠습니다~
패스티브출처
https://m.pasteve.com:444/?m=bbs&bid=dayword&uid=4158
천국이 우리 눈앞에 있으니 모두모두 힘냅시다
답글삭제현재의 어려움은 인내로서 이겨내며 우리모두 함께 천국을 향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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