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7일 수요일

가슴속 갯벌에 밀려 드는 그리움, 어머니 ♡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가슴속 갯벌에 밀려 드는 그리움, 어머니 ♡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주최
 (주)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6월 16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산시 동문동에 소재한 
하나님의교회에서 열립니다.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지난 2013년 6월, 서울 강남 지역을 시작으로전국 45개 지역에서 
학생, 주부, 직장인, 외국인 등  5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전시회입니다.




A ZONE ‘엄마’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만난 사람, ‘엄마’는 내 삶의 시작이자 유년 시절, 모든 행복의 근원지였다. 그런 어머니를 추억하며 행복한 웃음을 짓는 나를 발견할 수 있는 A Zone에서는 시인 도종환의 ‘어머니의 채소농사’ 외 2편의 시와 수필 4편, 칼럼 1편, 수필만화 1편, 사진 4점과 다듬잇돌 등 옛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소품들을 만날 수 있다.






B ZONE ‘그녀’

꿈 많던 소녀가 여인이 되고, 여인은 이내 어머니가 된다. 이름 석 자 대신, 어머니라는 이름표를 달고, 자유 대신 희생을 등에 업어야 하는 삶, 그것이 바로 어머니의 인생이다. 곱게 빛나던 젊음을 기꺼이 자녀에게 고스란히 쏟아부은 어머니의 시간들을 더듬어본다.

이 테마관은 ‘뿌리’(시), ‘어머니의 성찬’(사진), ‘아들 군대 보내는 날’(사진), ‘당신의 젊음을 꿰어’(사진) 등 시 2편을 비롯해 칼럼 4편, 사진 11점이 전시돼 있다. 소품으로는 은장도 등 우리네 어머니의 생애를 돌아볼 수 있는 소품들이 전시된다.






C ZONE ‘다시, 엄마’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어머니 가슴에 박힌 못을 빼내는 일일 것이다.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어머니에게 날카로운 말들로 생채기를 입혔던 지난날은 지우고 싶어도 지울 수 없는 후회로 남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어머니에게 진 빚을 갚고 싶은 자녀들의 회한이 C Zone 작품마다 스며 있다. 전시 작품으로는 시인 김초혜의 ‘어머니1’(시), ‘어머니의 노을’(사진), ‘Dear 그리운 엄마!’(편지글) 등 시 2편, 수필 2편, 편지글 3편, 수필만화 1편, 사진 4점과 이불 홑청 등 어머니의 애잔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품들을 만날 수 있다.





D ZONE ‘그래도 괜찮다’

세파에 시달리고 자녀 뒷바라지 하느라 허리가 휘어지는 고통 중에도 어머니가 웃는 이유는 자녀 때문이다. 자녀를 향한 어머니의 끝없는 용서와 사랑을 이야기하는 이 테마관에서는 어머니의 무한하고 깊은 사랑의 품을 느낄수 있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의 ‘동구’(시), 허형만의 ‘어머니 찾아가는 길’(시)을 비롯해 ‘큰 별, 작은 별 그리고 아기별’(수필), ‘당신이 웃으시는 이유는’(사진) 등 시 3편, 수필 5편, 사진 2점이 전시 작품으로 구성된다. 소품으로는 베틀북 등 어머니의 마음을 회상할 수 있는 소품들이 전시관을 장식한다. 





E ZONE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

인류의 고전, 성경에도 어머니들의 이야기가 기록돼 있다. 지혜의 왕, 솔로몬의 명판결 이야기에는 자신의 아기를 다른 여인에게 주는 한이 있더라도 자녀의 생명만큼은 살리고 싶어 하는 지고지순한 모정이 담겨 있다. 대중에게 친숙한 성경 속 어머니들의 모습을 통해 모성의 위대함을 재음미해볼 수 있는 이 테마관에서는 어머니의 끝없는 사랑이 시작된 곳을 더듬어간다. 전시의 에필로그에서는 한 폭의 그림같은 영상이 모래 위에서 펼쳐지는 샌드 애니메이션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서산인터넷신문
http://ssinews.co.kr/ArticleView.asp?intNum=25008&ASection=001001
가슴속 갯벌에 밀려 드는 그리움, 어머니 
하나님의교회가 마련한 『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8월 14일까지 열려  




가슴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
그 감동을 느낄수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댓글 4개:

  1. 사랑하면 어머니가 떠오릅니다.
    그 이유는 어머니의 사랑은 희생이고 헌신이기 때문이겠지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을 통해 그 진한 감동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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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너무 감동 받았어요~~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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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한 감동의 여운이 남는 전시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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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너무나 감동적인 전시회입니다 너무도 사랑없고 인정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오늘날 모두에게 가슴뭉클한 어머니의사랑을 들여다볼수있는 감동의전시회,어머니전에 초대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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